[OSEN=김채연 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새해 첫 활동에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인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6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앨범 '0 or 1'(제로 오어 원)의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멤버들의 비주얼이 드러난 이날 첫 티저에서부터 CIX는 휴머노이드로 변신한 강렬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특수분장과 CG로 만들어낸 듯한 CIX 다섯 멤버의 휴머노이드 얼굴이 완성도 높게 구현됐고, 각자의 코드 번호 및 바코드는 '0 or 1'의 색다른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AI라고 해도 믿을 법한 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의 남신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CIX는 '0 or 1'의 이색적인 콘셉트를 통해 또 한번 '비주얼 파라다이스'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전날(5일)에는 멤버 BX의 AI 브리핑 티저가 공개됐다. BX의 목소리와 표정을 학습한 AI가 한국어를 시작으로 전 세계 다국어로 컴백 인사를 전하는 신박한 영상이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CIX가 새롭게 시도한 AI 브리핑 티저는 멤버별로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CIX는 오는 24일 8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짓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CIX의 파격 변신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한편, CIX의 첫 번째 싱글 앨범 '0 or 1'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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