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이달 10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외계+인'(감독 최동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케이퍼필름)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높은 완성도와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외계+인' 2부가 개봉을 이틀 앞둔 오늘(8일) 예매율 37.3%, 사전 예매량 7만 2446장(오후 4시 50분 기준)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로 등극했다. 여기에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극장 3사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새해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이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위시'를 비롯해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까지 열띤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들의 예매율을 넘어서 정상에 오른 것이다.
특히 개봉에 앞서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열띤 호평 리뷰를 전하고 있어 '외계+인' 2부의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웨이브, 넷플릭스, 티빙, 왓챠 등 각종 OTT 플랫폼에서 '외계+인' 1부가 시청 1위를 기록하며 2부의 개봉에 앞서 복습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1부 떡밥 전부 회수 완료”(CGV_ha****), “출연 배우 모두가 주인공인 영화”(CGV_하****), “떡밥 회수부터 반전, 퀄리티 높은 액션까지 너무나도 재미있게 봤다”(CGV_js****), “예상 못한 블록버스터급 액션이 나와서 깜짝 놀람”(CGV_dm****), “최동훈 감독님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CGV_kj****), “1편보다 재미있는 2편”(CGV_라****), “최동훈 감독님 몇 수 앞을 내다본 겁니까”(CGV_Na****) 등 폭발적 반응을 쏟아내며 입소문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렇듯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새해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예고한 '외계+인' 2부는 멈출 줄 모르는 흥행 기세로 새해 극장가를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활짝 열 '외계+인' 2부는 오는 1월 10일 개봉,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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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