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잠실실내체육관=이승훈 기자]
보이 밴드 데이식스(DAY6)가 '웰컴 투 더 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데이식스(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개최했다.
이날 원필은 "오늘도 너무나 행복했다. 맨 처음에 '360도 공연장을 하는 거 어떻겠냐'고 했을 때 우려도 많았다. 우리 네 명은 일반적인 밴드의 포맷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관객들에게 우리가 다 잘 보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해봤는데 잘한 것 같다. 우리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힘든 날들이 찾아와도 우리는 잘 버텨서 끝까지 악착같이 살아가봅시다. 오늘도 우리에게 멋진 추억 안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웰컴 투 더 쇼'를 끝낸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영케이는 "너무 재밌다. 진짜 이 순간이 베스트 파트인 것 같다. 영원을 노래하는 데이식스 곁에 영원히 함께할 마이데이에게 감사하다. 지금 이 순간이 이번 활동의 마무리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즐거웠다. '데이식스가 언제 어떻게 돌아올까'라는 상상을 많이 했었다. 꽤 오랫동안 떨어져있었기 때문에 성숙한 데이식스를 꿈꿨었는데 똑같다. 여전하게 변함없는 것 같다. 변치 않을 것 같다. 행복합시다"라고 전했다.
데이식스는 지난달 18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포에버(Fourever)'를 발매했다.
잠실실내체육관=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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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
데이식스(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개최했다.
이날 원필은 "오늘도 너무나 행복했다. 맨 처음에 '360도 공연장을 하는 거 어떻겠냐'고 했을 때 우려도 많았다. 우리 네 명은 일반적인 밴드의 포맷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관객들에게 우리가 다 잘 보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해봤는데 잘한 것 같다. 우리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힘든 날들이 찾아와도 우리는 잘 버텨서 끝까지 악착같이 살아가봅시다. 오늘도 우리에게 멋진 추억 안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웰컴 투 더 쇼'를 끝낸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영케이는 "너무 재밌다. 진짜 이 순간이 베스트 파트인 것 같다. 영원을 노래하는 데이식스 곁에 영원히 함께할 마이데이에게 감사하다. 지금 이 순간이 이번 활동의 마무리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즐거웠다. '데이식스가 언제 어떻게 돌아올까'라는 상상을 많이 했었다. 꽤 오랫동안 떨어져있었기 때문에 성숙한 데이식스를 꿈꿨었는데 똑같다. 여전하게 변함없는 것 같다. 변치 않을 것 같다. 행복합시다"라고 전했다.
데이식스는 지난달 18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포에버(Fourever)'를 발매했다.
잠실실내체육관=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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