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배우 김윤수로가 김나영의 신곡 뮤비에 참여했다.

지난 12일 오후 공개된 김나영의 신곡 '이별 자서전' 뮤비 티저 영상에서 김윤수로가 남자 주연배우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모델 출신답게 186cm에 달하는 큰 키를 자랑하는 김윤수로는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남다른 비주얼로 뮤직비디오 본편 영상에 대한 관심을 모은 바.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김나영과 만나 발휘할 시너지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김나영의 신곡 '이별 자서전'은 그동안 주로 선보였던 정통 팝 발라드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한 발라드 곡. 기존 김나영의 음악 색은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더해 리스너들에게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윤수로는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예능 '러브캐처 인 발리' 출연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으며, 탁월한 피지컬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국내외 폭넓은 팬덤을 확보했다. 이후 발라드 가수 폴킴과 송하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섬세하고 서정적인 멜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김나영의 신곡 '이별 자서전'은 오늘 (15일) 오후 6시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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