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총괄 프로듀서 지코, '손볼데 없이 좋다' 극찬''[Oh!쎈 현장]
입력 : 2024.04.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이대선 기자]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그룹에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2집 ‘HOW?’ 쇼케이스가 열렸다.‘HOW?’는 데뷔 싱글부터 이어져 온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을 완결 짓는 앨범으로, 첫사랑의 설렘을 노래한 데뷔 싱글 ‘WHO!’와 첫 이별의 상처를 그린 미니 1집 ‘WHY..’ 그 중간의 이야기를 다룬다.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4.04.15 /sunday@osen.co.kr

[OSEN=김나연 기자] 보이넥스트도어가 총괄 프로듀서 지코로부터 받았던 조언을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미니 2집 ‘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2집 ‘HOW?’는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데뷔 싱글 ‘WHO!’와 미니 1집 ‘WHY..’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첫사랑의 설렘을 노래한 ‘WHO!’부터 첫 이별의 상처를 담은 ‘WHY..’에 이어 만남과 이별 사이의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노래하며 누구나 한번쯤 겪는 첫사랑의 기억을 자극하고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번 'HOW?' 앨범은 발매 전부터 선주문량 57만장을 기록하며 전작대비 40%의 빠른 상승세를 그렸다. 태산은 "저희 모두 감사한 마음이 가장 크다. 저희 음악을 좋아하고 무대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졌단 생각에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활동할수있는 팀이 되겠다"며 "저희 팀의 매력은 직접 꾸며나가는 무대와 음악적으로도 많은 참여를 하는게 강점이자 매력이다. 직접 참여하다 보니 멤버들이 개개인만의 개성을 꾸려나갈수 있고 팀으로의 매력을 꾸려나갈수있다"고 매력을 짚었다.

또 총괄프로듀서인 지코로부터 받은 조언을 묻자 명재현은 "지코 PD님이 항상 말씀해주셨던 것 처럼 '이제 뮤직비디오도 잘나왔고 음악도 잘 나왔으니 팀으로서, 개인적으로도 많은 걸 보여주고 왔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다"고 밝혔다.

명재현은 "지코 PD님과의 작업과정에서 에피소드는 제가 타이틀곡에서 2절 벌스 파트를 작곡작사 하게 됐다. 그 부분을 작곡하고 가사를 써서 보내드렸을 때 '이건 손볼데 없이 좋다, 이대로 가면 좋을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연습생때부터 지금까지 수정할 부분 없이 칭찬만 받은건 처음이라 기쁘고 타이틀곡에 자신감도 생겼다"고 전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2집 ‘HOW?’는 오늘(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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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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