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부산을 대표하는 발라드 그룹 순순희 멤버 지환의 음원 차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지환의 '슬픈 초대장'은 현재 국내 음원 사이트에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와 노래방 차트, 유튜브 뮤직 차트까지 모두 역주행하고 있다.
지환의 '슬픈 초대장은 4월 28일 기준 노래방 인기차트 78위, 지니 뮤직 차트 67위,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Top100' 차트 94위,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Top100' 차트에서 31위에 진입하며 본격적인 역주행을 시작했다.
'슬픈 초대장'은 2003년 2월에 발매된 한경일 2집 수록곡이자 타이틀곡 '내 삶의 반'과 함께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곡으로 지환이 자신만의 깊은 감성으로 재해석했으며, 원곡이 지닌 락발라드 감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세련된 편곡을 가미하여 지환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더불어 호소력 짙은 음색을 더 해 새롭게 재탄생했다.
지환은 "더 노력하라는 의미 있는 것 같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노래 하고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환은 2018년 순순희 '참 많이 사랑했다'로 데뷔,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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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S엔터테인먼트 |
지난해 12월 발매한 지환의 '슬픈 초대장'은 현재 국내 음원 사이트에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와 노래방 차트, 유튜브 뮤직 차트까지 모두 역주행하고 있다.
지환의 '슬픈 초대장은 4월 28일 기준 노래방 인기차트 78위, 지니 뮤직 차트 67위,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Top100' 차트 94위,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Top100' 차트에서 31위에 진입하며 본격적인 역주행을 시작했다.
'슬픈 초대장'은 2003년 2월에 발매된 한경일 2집 수록곡이자 타이틀곡 '내 삶의 반'과 함께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곡으로 지환이 자신만의 깊은 감성으로 재해석했으며, 원곡이 지닌 락발라드 감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세련된 편곡을 가미하여 지환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더불어 호소력 짙은 음색을 더 해 새롭게 재탄생했다.
지환은 "더 노력하라는 의미 있는 것 같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노래 하고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환은 2018년 순순희 '참 많이 사랑했다'로 데뷔,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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