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김단비를 앞세운 우리은행이 3연승을 달렸다.
아산 우리은행은 15일 부천체육관에서 개최된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홈팀 부천 하나은행을 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2위 우리은행(13승 6패)은 선두 BNK(14승 5패)를 한 경기차로 맹추격했다. 3연패를 당한 하나은행은 5승 14패로 최하위다.
졸전이었다. 두 팀 합쳐서 겨우 81점이 나왔다. 1쿼터부터 12-12로 비긴 두 팀은 2쿼터에도 13점씩 밖에 넣지 못했다. 전반전 점수가 25-25였다.
그나마 많이 넣은 점수였다. 3쿼터에 하나은행이 9-7로 앞섰다. 4쿼터 하나은행이 단 4점에 그친 사이 우리은행이 11점을 넣어 역전승에 성공했다.
김단비는 17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가장 빛났다. 나머지 선수들이 다 반성해야 할 경기였다. 한엄지가 넣은 10점은 팀 득점의 1/4였다.
38점 득점에 그친 하나은행은 최다득점자가 13점의 김시온이었다. 나머지는 아무도 10점을 넘기지 못했다.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총 6명에 불과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