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이광수와 도경수가 'KKPP 푸드' 구내식당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KKPP 푸드 구내식당 운영기 마지막 날이 공개됐다.
이날 이광수와 도경수는 3일 간의 구내식당 운영을 마치고 특약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고중석 대표, 나영석 PD와 마주 앉았다.
계약서를 확인하던 중 이들 눈에는 감자 140kg을 사용하는 이행에 실패했을 경우 모든 걸 이행해야 한다는 조건과 이행 성공 시 원하는 조건 한 가지를 들어준다는 조건이 들어왔다.
이에 이광수는 "이래서 계약서 잘 봐야 한다"고 고중석 대표, 나영석 PD에게 학을 뗐다.
이광수, 도경수는 특약 이행에 성공했고, 이광수가 "제작비를 가장 많이 쓴 프로그램은 뭐냐"고 묻자 고 대표는 "아이슬란드에서 촬영한 '서진이네 2'가 제작비를 가장 많이 쓰긴 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광수가 '콩콩팥팥' 제작비를 궁금해하자 고 대표는 억대 제작비를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서진이네 2' 제작비는 얼마냐"고 질문했고, 고 대표는 "묵음 처리를 해주기 바란다"며 제작비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이광수와 도경수는 깜짝 놀라며 "우리의 두 배"라고 말했다.
특약 이행에 성공한 두 사람은 소원권을 획득했다. 또한 '콩콩밥밥 2'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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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KKPP 푸드 구내식당 운영기 마지막 날이 공개됐다.
이날 이광수와 도경수는 3일 간의 구내식당 운영을 마치고 특약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고중석 대표, 나영석 PD와 마주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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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
이에 이광수는 "이래서 계약서 잘 봐야 한다"고 고중석 대표, 나영석 PD에게 학을 뗐다.
이광수, 도경수는 특약 이행에 성공했고, 이광수가 "제작비를 가장 많이 쓴 프로그램은 뭐냐"고 묻자 고 대표는 "아이슬란드에서 촬영한 '서진이네 2'가 제작비를 가장 많이 쓰긴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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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
이광수는 "'서진이네 2' 제작비는 얼마냐"고 질문했고, 고 대표는 "묵음 처리를 해주기 바란다"며 제작비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이광수와 도경수는 깜짝 놀라며 "우리의 두 배"라고 말했다.
특약 이행에 성공한 두 사람은 소원권을 획득했다. 또한 '콩콩밥밥 2'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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