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안전벨트 미착용에 경고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우재, 유재석이 톨게이트 수납 업무를 돕기 위해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이 일(톨게이트 수납 업무)에서 가장 힘든 점은? 소위 말해 진상 손님"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근무자는 "출퇴근 시간에는 차량이 많지 않나. 좀 늦게 하면 저기서 내려서 소리 지르고 돈 같은 거 다 주고 다 떨어트려 놓고 가고. 많다"고 토로했다.
이어 "3교대다. 저는 새벽 5시 반까지 나왔다. 힘들 줄 알았는데 너무 좋다. 낮에 오는 분들은 못다 한 집안일도 하고 나오면 되니까 그런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래도 명절에 못 쉬지 않냐"고 하자 근무자는 "너무 좋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러던 중 톨게이트 손님이 나타났고, 통행권을 챙기면서 안전벨트 미착용자를 발견하고 "벨트 하세요"라고 경고했다. 이어 등장한 손님 역시 벨트 미착용으로 유재석은 "안전벨트, 안전벨트"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벨트를 많이 안 하셨다. 깜짝 놀랐다. 안전벨트는 이건 의무다. 안전벨트는 꼭 하셨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우재, 유재석이 톨게이트 수납 업무를 돕기 위해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이 일(톨게이트 수납 업무)에서 가장 힘든 점은? 소위 말해 진상 손님"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근무자는 "출퇴근 시간에는 차량이 많지 않나. 좀 늦게 하면 저기서 내려서 소리 지르고 돈 같은 거 다 주고 다 떨어트려 놓고 가고. 많다"고 토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
유재석은 "그래도 명절에 못 쉬지 않냐"고 하자 근무자는 "너무 좋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러던 중 톨게이트 손님이 나타났고, 통행권을 챙기면서 안전벨트 미착용자를 발견하고 "벨트 하세요"라고 경고했다. 이어 등장한 손님 역시 벨트 미착용으로 유재석은 "안전벨트, 안전벨트"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벨트를 많이 안 하셨다. 깜짝 놀랐다. 안전벨트는 이건 의무다. 안전벨트는 꼭 하셨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