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만 찾는 딸에 서운 “큰일 났네”(지아라이프)
입력 : 2025.02.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이지훈이 ‘엄마 바라기’가 된 딸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채널 ‘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에는 ‘엄마와 애착 형성 중인 루희와 아내가 부러운 아빠 이지훈’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훈은 딸을 안고 우유를 먹였다. 아야네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딸은 바로 칭얼거렸고 이지훈은 “엄마바라기, 엄마둥이”라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이지훈은 이어 “큰일 났네. 하루 만에”라고 아야네와 애착 형성이 된 딸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이지훈은 딸을 씻기고 적극적으로 돌봤으며 “순해서 어려운 게 하나도 없다. 밥도 잘 먹어 잠도 잘 잔다”라고 흐뭇해했다.

이지훈은 “근데 요새 낯을 가리기 시작했다. 엄마만 찾는 낯”이라고 서운해했지만 “엄마와의 애착이 생겨야 좋은 거라더라”라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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