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배우 최강희가 곡기를 끊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3회에서는 배우 최강희의 '2024 MBC 방송 연예 대상' 신인상 수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시상식 날 아침부터 바질을 손질하는 최강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진 인터뷰 장면에서 제작진이 "살이 좀 빠지셨다"라고 하자 최강희는 "이틀간 곡기를 끊었다. 바위 엄마랑 송은이 씨가 곡기를 끊으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송은이) 언니는 생전 저한테 엄마처럼 챙겨 먹으라고만 했다. 그런데 집에서 먹고 있는데 두겹이 된 제 턱을 보더니 '강희야 이건 아닌 것 같다'라더라"라며 곡기를 끊기로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약 30년 만에 MBC 시상식에 참가한다고 밝힌 최강희는 촉촉한 피부를 위해 비싼 장미수 토너와 아이크림을 얼굴에 잔뜩 발라 피부를 관리에 나섰다.
최강희의 노력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양세형은 "저 날 진짜 유독 더 강희 누나 뭔가 빛났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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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3회에서는 배우 최강희의 '2024 MBC 방송 연예 대상' 신인상 수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시상식 날 아침부터 바질을 손질하는 최강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진 인터뷰 장면에서 제작진이 "살이 좀 빠지셨다"라고 하자 최강희는 "이틀간 곡기를 끊었다. 바위 엄마랑 송은이 씨가 곡기를 끊으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송은이) 언니는 생전 저한테 엄마처럼 챙겨 먹으라고만 했다. 그런데 집에서 먹고 있는데 두겹이 된 제 턱을 보더니 '강희야 이건 아닌 것 같다'라더라"라며 곡기를 끊기로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약 30년 만에 MBC 시상식에 참가한다고 밝힌 최강희는 촉촉한 피부를 위해 비싼 장미수 토너와 아이크림을 얼굴에 잔뜩 발라 피부를 관리에 나섰다.
최강희의 노력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양세형은 "저 날 진짜 유독 더 강희 누나 뭔가 빛났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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