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몸매 성수기 뚜렷하네 '''워터밤' 때만 운동해...지금은 뱃살 있다'' ('문명특급')
입력 : 2025.02.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문명특급' 영상

[OSEN=최지연 기자] 가수 권은비가 현재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13일, 온라인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첫 번째 보컬 후보 공개 (feat. 아일릿 원희, 심으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재재, 예나, 권은비로 구성된 낭정순밴드는 체리필터를 찾아가 ‘낭만고양이’를 배웠다. 그러나 멤버들은 자신들이 노래를 부른 것도 아닌데 호응한 것만으로 "너무 힘들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체력을 키우기 위해 헬스장을 방문한 멤버들. 여기서 권은비는 “제가 히말라야에서 기침을 너무 많이 해서 갈비가 나갔다”라고 걱정했고, 재재 역시 “나도 일주일 전에 데드리프트를 몸 안 풀고 하다가 허리가 나갔다”고 알렸다. 

멤버들의 트레이너로 등장한 심으뜸은 재재를 거뜬히 들어 올린 뒤 “전 엉덩이도 다 근육이다. 만지면 단단하다”며 엉덩이를 만져보게 해 웃음을 안겼다.

재재는 “자꾸 본인 몸 보여주고 만져보라 그런다. 엉덩이 만지고 싶지 않다”고 질색, 뒤에서 예나와 권은비는 서로의 배를 만져보며 뱃살을 확인했다. 

권은비는 “진짜 귀엽다. 근데 난 두 배로 귀엽다”고 자랑, 심으뜸은 권은비에게 가까이 다가와 뱃살을 확인했다. 심으뜸이 "은비님"이라며 걱정하자 권은비는 “제가 ‘워터밤’ 때만 운동해서. 원래 지방이 많다”고 태연하게 설명했다.

한편 체력 단련을 마친 낭정순 밴드 멤버들은 "보컬과 악기를 다 할 수 있겠냐"며 보컬 멤버를 찾아 나서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모았다. 

[사진] '문명특급' 영상
walktalkunique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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