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구해줘! 홈즈’ 딘딘이 이촌동 토박이 하하를 언급했다다.
13일 전파를 탄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지난 1세대 아파트 특집으로 방송된 대치동과 압구정동 그리고 잠실동에 이어 동부이촌동 아파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촌동 토박이인 딘딘은 육중완, 그리고 양세찬과 함께 동부이촌동 임장을 나왔다. 딘딘은 아이브의 장원영도 이촌동 출신이라고 밝히기도.
이촌로를 따라 길을 걷던 중 한 아파트를 가리키며 딘딘은 “여기가 이제 하하형이 살던 곳. 1층에 하하형이 살았고, 하하 형 어머님이 데리고 가서 식사를 해주셨다”라고 전했다.
딘딘은 “놀이터에 있으면 하하 형 엄마가 오셔서 ‘하하 아니? 하하도 너네랑 똑같이 이러고 다녔어’ 나중에 친해져서 노래방 갈 때 돈도 빌려주셨다”라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