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배우 송혜교가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지난 2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25-2026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혜교는 펜디 2025 봄-여름 컬렉션의 테마인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시대적 감각과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샐러리아 마이크로 스티치가 특징인 롱 랩 코트에 플로럴 부케 모티프의 실크 드레스와 팬츠를 착용했다. 가방은 2025 봄-여름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맘마백'으로 1990년대 후반 아이코닉 바게트를 더 큰 버전으로 제작한 맘마백에서 영감을 받은 백.
송혜교는 어두운 배경 속에서도 홀로 미모를 빛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숏컷 헤어에 완벽한 이목구비가 조화를 이뤄 눈길을 사로잡았다.
펜디는 브랜드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밀라노의 새로운 스파치오 펜디에서 2025-2026 가을-겨울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번 쇼는 펜디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며, 로마의 엄격함과 유머, 세련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성 및 남성 컬렉션을 포함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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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 사진제공=펜디 |
송혜교는 지난 2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25-2026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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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펜디 |
이날 송혜교는 펜디 2025 봄-여름 컬렉션의 테마인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시대적 감각과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샐러리아 마이크로 스티치가 특징인 롱 랩 코트에 플로럴 부케 모티프의 실크 드레스와 팬츠를 착용했다. 가방은 2025 봄-여름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맘마백'으로 1990년대 후반 아이코닉 바게트를 더 큰 버전으로 제작한 맘마백에서 영감을 받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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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사진제공=펜디 |
펜디는 브랜드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밀라노의 새로운 스파치오 펜디에서 2025-2026 가을-겨울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번 쇼는 펜디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며, 로마의 엄격함과 유머, 세련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성 및 남성 컬렉션을 포함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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