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가 ''추성훈 50억 도쿄집=초일류는 NO..잠실 한강뷰급''(김구라쇼)[종합]
입력 : 2025.03.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스타뉴스,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김구라쇼' 영상 캡처
/사진=스타뉴스,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김구라쇼' 영상 캡처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도쿄 50억 집에 대한 분석이 나왔다.

26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의 '김구라쇼' 코너에는 '추성훈 도쿄집?!'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구라는 부동산 전문가를 만나 우리나라와 일본의 집값을 비교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도쿄 아자부다이 힐즈는 펜트하우스가 2000억 원 정도 하는데 기본은 200억 정도에서 시작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용산 같은 곳인데 34년 정도 재개발해서 이제 됐다"고 말했다.

격투기선수 추성훈은 최근 야노시호, 추사랑과 사는 도쿄의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전문가는 "요즘 유튜브를 보니 추성훈 씨가 날아다니더라. 그분 사는 데가 미나토구로 우리나라의 강남 같은 곳이다. 추성훈 씨 집이 한 50억 정도다. 시바우라 아일랜드 에어 타워라는 곳인데 뷰가 나오는 아자부다이 힐스급은 아니고, 초일류는 아닌데 잠실 한강뷰가 나오는 대형 아파트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그리구라-김구라쇼'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그리구라-김구라쇼'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그리구라-김구라쇼'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그리구라-김구라쇼' 영상 캡처

전문가는 "도쿄 집값도 비싼 데는 50억, 100억, 2000억까지도 있고 저렴한 거는 11억 정도 평균가가 있다. 우리나라 평균가는 저렴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서울 중심 지역이고 일본은 그렇지 않다. 지역 거점 도시들이 있어서 그쪽 지역들도 신축이랑 신도시는 10억, 12억 정도도 한다. 가격이 조금씩은 오르는데 우리나라처럼 오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꿈이 '강남 아파트'인데 일본은 꿈이 '마이 카'다"라고 했고, 김구라는 "일본에 가서 보니, 우리나라 젊은 친구들은 눈에 광선이 나오고 다 바쁜데 일본 친구들은 좀 처진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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