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아는 형님'에서 배우 최진혁이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에 대한 미담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남매 특집'으로 꾸며졌다. 20년 지기 절친인 방송인 박경림과 최진혁, 통통 튀는 매력을 자랑하는 가수 츄와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진혁은 MC들 가운데 고마운 사람으로 신동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동이랑 골프를 치러 가기로 했는데 골프는 본인 상 외에는 취소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전날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취소를 했다. 소식을 듣고 신동이 페이로 100만 원의 조의금을 보냈다"라는 일화를 밝혔다.
이를 듣던 신동이 "멋있다"라고 '셀프' 칭찬하자 최진혁은 "너 그거 기대하고 보낸 것 아니지?"라고 꼬집었다. 신동은 "아니다. 설마 그걸 왜 기대하고 보내냐"라고 받아쳤다.
그런가하면 최진혁은 걱정되는 사람으로 이상민을 꼽기도 했다. 최진혁은 "요즘 골프에 빠져서 대기실에서 빈 스윙을 친다더라"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그린피가 제일 싼 1월에만 골프장에 간다"라고 대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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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
2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남매 특집'으로 꾸며졌다. 20년 지기 절친인 방송인 박경림과 최진혁, 통통 튀는 매력을 자랑하는 가수 츄와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진혁은 MC들 가운데 고마운 사람으로 신동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동이랑 골프를 치러 가기로 했는데 골프는 본인 상 외에는 취소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전날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취소를 했다. 소식을 듣고 신동이 페이로 100만 원의 조의금을 보냈다"라는 일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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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
그런가하면 최진혁은 걱정되는 사람으로 이상민을 꼽기도 했다. 최진혁은 "요즘 골프에 빠져서 대기실에서 빈 스윙을 친다더라"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그린피가 제일 싼 1월에만 골프장에 간다"라고 대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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