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신민아가 우아한 분위기와 함께 신작 드라마에서 선보일 미모를 한껏 자랑했다.

26일 신민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상대역인 박해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신민아는 유달리 작은 얼굴과 긴 각선미, 독특한 느낌의 오픈 토 부츠를 신고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신민아는 완벽한 정장 패션을 선보였다. 몸매의 라인을 따로 부각하지 않은, 있는 핏을 그대로 소화해내는 신민아는 타이까지 꽉 매고 있어 단단한 느낌과 함께 여유로움을 주고 있었다. 볼드한 귀걸이까지 작은 얼굴과 어울리는 신민아는 그 어떤 느낌도 소화하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역시 혜리가 감탄한 미모", "진짜 너무 예쁘다", "소화를 못 하는 패션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악연'에서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외과 의사 역할로 등장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민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