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황태자 박서진, 버스킹 성공에 눈물 ''3시간만에 500명 운집''('살림남2')[순간포착]
입력 : 2025.03.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박서진이 시청률 달성 공약으로 버스킹을 열었다.

29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추운 날씨 속 버스킹 3시간 전에 긴급 공지를 올리고 무대를 준비한 박서진이 등장했다.

키가 큰 최수호와 송민준은 안대를 씌운 박서진을 양쪽에서 부축하듯 들고 걸어갔다. 박서진은 “저렇게 들고 가서 한강에 빠뜨리는 건 아닐까, 정말 무서웠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팬들 500명은 미리 약속된 대로 입을 꾹 다물고 있었다. 고요한 공기에 박서진은 “정말 이 정도로 많이 오신 줄 몰랐다. 정말 사람이 없나 보다, 생각하고 기대를 내려놓고 안대를 벗었다”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금세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애써 “정말 많은 분이 추운 날인데도 이렇게 와 주셨다. 대단하시다. 어떻게 이렇게 감쪽같은 줄 모르겠다”라면서 “오늘 버스킹은 ‘살림남2’가 시청률 7.5%를 달성했고, 버스킹을 하겠다, 삼천포를 가겠다, 이런 공약이 있어서 버스킹을 급하게 잡았다. 이렇게 추운 날에도 많은 분이 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고개를 푹 숙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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