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미용사 합격으로 7전8기 아이콘이 된 가운데, 깜짝 근황을 전했다.

27일, 이지현이 개인 계정을 통해 케이크를 받은 깜짝 근황을 공개, 그러면서 예쁘게 손톱을 관리하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현은 "제가 미용 실무 교육이 미뤄져서 조금 시간적 여유가 생겼어요~~~ 그래서 제일 먼저 달려간곳!!!!!!네일샵^^ 어찌나 손이 엉망이여서 빨리 오고싶었던지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지현은 " 얼마만에 네일을 받아본건지오늘 블링블링한 제 손을 보며 무지 뿌듯하고 상쾌했어요"라며 "예쁜 제 손이 적응이 안되네요"라며 웃음, 특히 케이크를 인증하며 "미용 합격 축하 케이크까지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케이크에는 '합격 지현 꽃길만'이라 적혀있어 최근 미용사 자격증에 합격한 그를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현은 2023년 11월부터 미용국가자격증 시험에 도전 , 심지어 "살도 빠졌다"라며 41.9 kg 숫자가 떠 있는 저울도 공개하기도 했다. 건망증이 심해진 근황으로 걱정을 안기기도.

이 가운데 최근 이지현이 개인 계정을 통해 미용 자격증에 합격한 소식을 전했다. 이지현은 "칠전팔기....말이 씨가 될 줄 알았을까요??? 1년하고도 3개월 걸렸어요^^"라며 합격증을 공개한 것. 이지현은 "근데 13년 걸린거 같은 느낌?? 도전하시는 일이 있으시거나 미용 준비하시는 분들!!! 절 보고 위로 삼으시고 힘내세요~^^"라며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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