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화려한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29일 미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어머니인 전성애와 함께 옷 가게를 간 미자는 어머니의 모습을 담기 전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미자는 컬이 큰 퍼머 머리에 화려하게 메이크업한 듯 고양이 눈매를 진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방송 때보다는 가벼운 메이크업이지만, 원체 화려한 미자의 이목구비는 역시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얼굴이 눈에 확 들어옴", "개그맨도 미모로 된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자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