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셰프 윤남노의 발언에 발끈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요정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은반 위의 요정' 수식어를 갖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과 '음반 위의 요정' 뮤지션 정재형이 출연했다.
이날 차준환은 셰프들에게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힘이 날 수 있는 요리를 요청했다. 이에 윤남노는 세븐틴(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제목에서 따온 '파이팅 오징어'라는 제목을 붙여 요리 전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러나 이를 보고 있던 차준환은 요리 제목에 의아해하며 "'파이팅 오징어'? '파이팅, 오징어(차준환)'란 뜻인가요?"라고 의문을 품었다. 이에 윤남노는 "오해가 많으신 것 같다. "파이팅을 위한 오징어 요리다"라고 황급히 해명했다.
오해를 뒤로하고 윤남노는 다시 요리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연체동물이 타우린이 많아서 힘내기 좋은 식재료다"라고 하다가 또 한 번 "오징어를 위한.."라며 말실수를 했다.
이에 차준환은 "잠깐만"라며 윤남노의 말을 중단시킨 후 "마이너스 5점이다"라고 요리 시식도 전에 윤남노의 음식을 평가를 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출연진들은 "누가 오징어야! 그러면 '차준환 순대'야?!", "큰일날 소리 하네"라고 윤남노의 발언을 비난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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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
30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요정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은반 위의 요정' 수식어를 갖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과 '음반 위의 요정' 뮤지션 정재형이 출연했다.
이날 차준환은 셰프들에게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힘이 날 수 있는 요리를 요청했다. 이에 윤남노는 세븐틴(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제목에서 따온 '파이팅 오징어'라는 제목을 붙여 요리 전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러나 이를 보고 있던 차준환은 요리 제목에 의아해하며 "'파이팅 오징어'? '파이팅, 오징어(차준환)'란 뜻인가요?"라고 의문을 품었다. 이에 윤남노는 "오해가 많으신 것 같다. "파이팅을 위한 오징어 요리다"라고 황급히 해명했다.
오해를 뒤로하고 윤남노는 다시 요리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연체동물이 타우린이 많아서 힘내기 좋은 식재료다"라고 하다가 또 한 번 "오징어를 위한.."라며 말실수를 했다.
이에 차준환은 "잠깐만"라며 윤남노의 말을 중단시킨 후 "마이너스 5점이다"라고 요리 시식도 전에 윤남노의 음식을 평가를 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출연진들은 "누가 오징어야! 그러면 '차준환 순대'야?!", "큰일날 소리 하네"라고 윤남노의 발언을 비난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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