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첼시가 파리 생제르멩(이하 PSG)에 주제 보싱와(29) 영입을 제의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첼시가 PSG측에 보싱와 영입을 제의했다고 26일 보도했다. 보싱와는 최근 첼시와의 재계약을 거부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구단을 떠난다.
카타르 부호에 인수되면서 벼락부자가 된 PSG는 감독 자리에 카를로 안첼로티를 선임하며 세계적 구단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PSG의 지휘봉을 잡게 된 안첼로티 감독은 사제 관계였던 파투, 카카, 램파드의 영입을 요청하면서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PSG는 이미 첼시에서 이적 명단에 올랐던 알렉스 영입을 마무리하고 있다. 또한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과의 불화설이 돌고 있는 램파드의 영입을 요청한 상황이다. 하지만 첼시의 답변은 램파드가 아닌 보싱와였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종료되는 보싱와는 재계약을 거절했다. 만약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보싱와의 이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첼시는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보싱와를 떠나 보내야 한다.
보싱와는 2008년 FC 포르투에서 첼시로 이적해 73경기에서 3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적 당시 파울루 페헤이라의 뒤를 이을 포르투갈산 라이트백으로 기대를 받았으나 잦은 부상으로 인해 이바노비치에 주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외신팀 유형섭 에디터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첼시가 PSG측에 보싱와 영입을 제의했다고 26일 보도했다. 보싱와는 최근 첼시와의 재계약을 거부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구단을 떠난다.
카타르 부호에 인수되면서 벼락부자가 된 PSG는 감독 자리에 카를로 안첼로티를 선임하며 세계적 구단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PSG의 지휘봉을 잡게 된 안첼로티 감독은 사제 관계였던 파투, 카카, 램파드의 영입을 요청하면서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PSG는 이미 첼시에서 이적 명단에 올랐던 알렉스 영입을 마무리하고 있다. 또한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과의 불화설이 돌고 있는 램파드의 영입을 요청한 상황이다. 하지만 첼시의 답변은 램파드가 아닌 보싱와였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종료되는 보싱와는 재계약을 거절했다. 만약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보싱와의 이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첼시는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보싱와를 떠나 보내야 한다.
보싱와는 2008년 FC 포르투에서 첼시로 이적해 73경기에서 3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적 당시 파울루 페헤이라의 뒤를 이을 포르투갈산 라이트백으로 기대를 받았으나 잦은 부상으로 인해 이바노비치에 주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외신팀 유형섭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