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2022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이진현이 폴란드 명문팀 레기아 바르샤바 테스트를 보고 있다.
바르샤바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서 온 이진현이 테스트를 보고 있다. 그는 한국 대전하나시티즌 출신이며 2022시즌 30경기에 출전해 6골 5도움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이진현은 2017/2018시즌을 앞두고 오스트리아 리그의 FK오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를 경험했다. 빈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대회를 누비기도 했다. 이후 K리그로 돌아온 이진현은 대구FC를 거쳐 대전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대전에서는 승격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김천상무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기분 좋게 2022시즌을 마무리한 이진현은 곧바로 유럽 무대 재도전에 나섰다.
FA 신분이기에 부담 없이 테스트를 볼 수 있었다. 이진현이 향한 곳은 폴란드. 대전 관계자는 "이진현이 바르샤바의 튀르키예 전지 훈련지에 합류해 테스트를 보고 있다. 이진현은 오랫동안 유럽 무대 재도전을 원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재계약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선수 측과 지속적으로 소통 중이다. 이진현은 대전에 꼭 필요한 자원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레기아 바르샤바
바르샤바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서 온 이진현이 테스트를 보고 있다. 그는 한국 대전하나시티즌 출신이며 2022시즌 30경기에 출전해 6골 5도움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이진현은 2017/2018시즌을 앞두고 오스트리아 리그의 FK오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를 경험했다. 빈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대회를 누비기도 했다. 이후 K리그로 돌아온 이진현은 대구FC를 거쳐 대전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대전에서는 승격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김천상무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기분 좋게 2022시즌을 마무리한 이진현은 곧바로 유럽 무대 재도전에 나섰다.
FA 신분이기에 부담 없이 테스트를 볼 수 있었다. 이진현이 향한 곳은 폴란드. 대전 관계자는 "이진현이 바르샤바의 튀르키예 전지 훈련지에 합류해 테스트를 보고 있다. 이진현은 오랫동안 유럽 무대 재도전을 원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재계약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선수 측과 지속적으로 소통 중이다. 이진현은 대전에 꼭 필요한 자원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레기아 바르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