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이적이 유력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7)의 대체자를 찾았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7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첼시의 오른쪽 수비 말로 구스토(22·첼시)를 주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1/17/wd_60d6293.jpg)
매체는 '아놀드는 아직까지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그는 자유 계약으로 안필드를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리버풀이 새로운 오른쪽 수비수를 찾는 이유를 밝혔다.
구스토는 준수한 스피드와 체력 그리고 수비력을 갖춘 측면 수비수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1대1 수비 능력이다. 프랑스 리그 시절 킬리안 음바페(27·레알)를 만날 때마다 꽁꽁 묶어버려서 '음바페 천적'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07/wd_b3a06bc.jpg)
수비력은 이미 완성됐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하지만 현대 풀백에게 필수적인 공격적인 면모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그렇지만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구스토는 리스 제임스(26)의 잦은 부상으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첼시의 우측면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07/wd_c0d6160.jpg)
하지만 구스토는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해 보인다. 매체는 '선수는 최근 에이전트를 교체했다. 이는 구스토가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스토는 이미 리버풀과 연결된 적이 있다. 이는 오래전부터 리버풀이 선수에게 관심을 두고 있었다는 의미다. 첼시는 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리버풀보다 부족하다'라며 리버풀의 제안이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07/98927ee.jpg)
현재 상황만 놓고 본다면 리버풀이 첼시보다 우승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확률이 높다. 선수 입장에서는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클럽으로의 이적을 고려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매체는 '현재 상승세를 타고 있는 리버풀은 구스토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라며 선수의 리버풀행을 적극 추천했다.
사진=커트오프사이드,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7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첼시의 오른쪽 수비 말로 구스토(22·첼시)를 주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1/17/wd_60d6293.jpg)
구스토는 준수한 스피드와 체력 그리고 수비력을 갖춘 측면 수비수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1대1 수비 능력이다. 프랑스 리그 시절 킬리안 음바페(27·레알)를 만날 때마다 꽁꽁 묶어버려서 '음바페 천적'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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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력은 이미 완성됐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하지만 현대 풀백에게 필수적인 공격적인 면모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그렇지만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구스토는 리스 제임스(26)의 잦은 부상으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첼시의 우측면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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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스토는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해 보인다. 매체는 '선수는 최근 에이전트를 교체했다. 이는 구스토가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스토는 이미 리버풀과 연결된 적이 있다. 이는 오래전부터 리버풀이 선수에게 관심을 두고 있었다는 의미다. 첼시는 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리버풀보다 부족하다'라며 리버풀의 제안이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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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만 놓고 본다면 리버풀이 첼시보다 우승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확률이 높다. 선수 입장에서는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클럽으로의 이적을 고려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매체는 '현재 상승세를 타고 있는 리버풀은 구스토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라며 선수의 리버풀행을 적극 추천했다.
사진=커트오프사이드,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