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1. FC 우니온 베를린에서 정우영을 지도하고 있는 슈테펜 바움가르트(53) 감독이 다소 특이한 이력을 차지하게 됐다. 그가 심판 보다 더 많이 휘슬을 분다는 것이다.
독일 매체 ‘빌트’는 1일(한국시간) “바움가르트 감독은 오른손 엄지와 검지를 반복해서 사용하며 경기장 전체에 휘슬을 불어댄다”며 그의 지휘 방식을 소개했다.
이어 “바움가르트 감독은 30일 프라이부르크(2-1 승)전에서 심판보다 더 자주 휘슬을 불었다”며 “전반전 동안 22번 휘슬을 불었다. 이에 비해 주심은 같은 시간 동안 휘슬을 10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 46번이나 휘슬을 불었다”고 밝혔다.

바움가르트 감독은 열성적인 지휘 방식으로 유명하다. 그는 경기 중 터치라인에서 그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선수들을 휘어잡는다.
정우영 역시 이에 대해서 “바움가르트 감독은 매 경기 휘파람을 분다. 우리가 주위를 둘러보지만,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쳐다보기만 한다. 그러면 우리는 계속 플레이를 이어간다”며 그의 지휘 방식을 말한 바 있다.

바움가르트 감독은 함부르크 SV 지휘봉을 잡던 시절, 휘슬에 대한 비화를 밝힌 바 있다. 그는 "나는 내 경기에 휘슬이 반드시 필요하다. 선수들과 소통을 항상 유지하고 그저 뛰어다니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선수들도 내가 휘슬 부는 것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바움가르트 감독은 지난해 12월 우니온의 긴급 소방수로 투입됐다. 보 스벤손 감독 당시 우니온은 4승 4무 7패에 그치며 강등권을 전전했다.

결국 우니온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스벤손 감독을 경질 시키고 함부르크 이후 소속팀이 없던 바움가르트 감독을 전격 임명했다. 현재 우니온은 바움가르트 감독의 지도에 힘입어 8승 6무 13패를 기록하며 13위에 위치해 강등권 탈출을 성공한 상태다.
사진=유로스포츠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매체 ‘빌트’는 1일(한국시간) “바움가르트 감독은 오른손 엄지와 검지를 반복해서 사용하며 경기장 전체에 휘슬을 불어댄다”며 그의 지휘 방식을 소개했다.
이어 “바움가르트 감독은 30일 프라이부르크(2-1 승)전에서 심판보다 더 자주 휘슬을 불었다”며 “전반전 동안 22번 휘슬을 불었다. 이에 비해 주심은 같은 시간 동안 휘슬을 10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 46번이나 휘슬을 불었다”고 밝혔다.

바움가르트 감독은 열성적인 지휘 방식으로 유명하다. 그는 경기 중 터치라인에서 그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선수들을 휘어잡는다.
정우영 역시 이에 대해서 “바움가르트 감독은 매 경기 휘파람을 분다. 우리가 주위를 둘러보지만,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쳐다보기만 한다. 그러면 우리는 계속 플레이를 이어간다”며 그의 지휘 방식을 말한 바 있다.

바움가르트 감독은 함부르크 SV 지휘봉을 잡던 시절, 휘슬에 대한 비화를 밝힌 바 있다. 그는 "나는 내 경기에 휘슬이 반드시 필요하다. 선수들과 소통을 항상 유지하고 그저 뛰어다니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선수들도 내가 휘슬 부는 것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바움가르트 감독은 지난해 12월 우니온의 긴급 소방수로 투입됐다. 보 스벤손 감독 당시 우니온은 4승 4무 7패에 그치며 강등권을 전전했다.

결국 우니온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스벤손 감독을 경질 시키고 함부르크 이후 소속팀이 없던 바움가르트 감독을 전격 임명했다. 현재 우니온은 바움가르트 감독의 지도에 힘입어 8승 6무 13패를 기록하며 13위에 위치해 강등권 탈출을 성공한 상태다.
사진=유로스포츠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