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나는 레전드 대우받아!'...리버풀, 초대형 호재 터졌다 살라, 유출 컷 등장→2년 재계약 임박
입력 : 2025.04.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리버풀 팬들을 설레게 할 소식이다. 모하메드 살라가 잔류로 가닥을 잡은 모양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3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살라가 리버풀과 새로운 이미지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이미지는 인터넷을 떠돌고 있다"라며 "살라가 촬영된 장소(로열 앨버트 독)는 리버풀의 유명한 랜드마크다. 아마도 재계약 오피셜을 찍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이후 살라가 팀을 떠날 것이란 주장과 잔류를 택할 것이란 주장은 팽팽하게 맞섰다.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을 필두로 사우디아라비아 구단 등이 그를 원한다는 소식이 여러 차례 반복됐다.

리버풀은 좀처럼 살라와 재계약을 맺지 않으며 소문을 키웠다. 심지어 살라가 먼저 의지를 내비쳤음에도 리버풀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다수의 매체에서 구단이 1992년생 살라를 대신할 새로운 윙어를 찾고 있다는 보도를 쏟아냈다. 리버풀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에 이어 구단을 대표하는 스타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됐다. 그러나 사진 한 장이 공개된 후 분위기는 급격하게 달라지고 있다.

특히 살라의 유출 컷이 공개되기 전날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 소속 산티 아우나의 주장이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살라는 리버풀과 연장 계약에 도달했다. 현재 양측은 합의에 가까워졌다. 세부 사항 조율만을 앞두고 있다"라며 "살라는 머지사이드에서 모험을 이어갈 것이다. 우리 정보통에 따르면 2년 계약에 근접했다. 리버풀과 살라는 10년을 함께할 예정이다. 아직 발표는 없지만 그가 여태 원해온 급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확신했다.


살라는 적은 나이는 아니나 2년을 보장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다. 지난 2017년 AS로마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한 후 통산 393경기 243골 110도움을 올렸다. 데뷔 초 빠른 스피드와 민첩성 등을 기반으로 신체 능력에 의존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였지만, 지금은 단점이 없는 육각형 공격수로 진화했다. 이에 정확한 미래를 알 순 없지만, 살라가 향후 2년은 거뜬할 것이란 주장이 우세하다.

사진=가디언, 미러,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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