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제주항공이 다가오는 설 연휴 베트남 다낭과 사이판 노선을 증편 운항해 항공여행 이동편의를 높인다.
제주항공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월7일부터 2월16일까지 10일간 인천~다낭과 사이판 노선을 기존 주 14회에서 주 21회로 증편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인천~다낭을 포함해 인천~달랏·냐짱(나트랑)·푸꾸옥·하노이·호찌민, 부산~다낭 등 총 6개 도시, 7개의 한~베트남 노선을 운항하며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한~베트남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 사이판 노선에서도 국적항공사 중 유일하게 주·야간편을 매일 운항하는 등 다양한 운항스케줄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제주항공 관계자는 "올해도 다양한 노선 발굴을 통해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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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주항공 |
제주항공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월7일부터 2월16일까지 10일간 인천~다낭과 사이판 노선을 기존 주 14회에서 주 21회로 증편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인천~다낭을 포함해 인천~달랏·냐짱(나트랑)·푸꾸옥·하노이·호찌민, 부산~다낭 등 총 6개 도시, 7개의 한~베트남 노선을 운항하며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한~베트남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 사이판 노선에서도 국적항공사 중 유일하게 주·야간편을 매일 운항하는 등 다양한 운항스케줄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제주항공 관계자는 "올해도 다양한 노선 발굴을 통해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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