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잠실실내체육관=이승훈 기자]
보이 밴드 데이식스(DAY6)가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다.
데이식스(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개최했다.
이날 데이식스는 지난 2017년 2월 발매된 이후 지난해부터 역주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예뻤어'를 열창하며 마이데이(팬덤명)의 떼창을 유발했다. '예뻤어' 무대를 마친 영케이는 "지금 너무 예쁘다"라며 관객들을 사랑스럽게 쳐다봤다.
원필 또한 "어떻게 이렇게 예쁠까요? 원래 이런가요?"라며 팬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고, 성진도 "에이 새삼스럽게 왜 그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도운 역시 "물어보면 뭐하냐. 당연한 거다. 마이데이는 타고 났다"라고 말해 공연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데이식스는 지난달 18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포에버(Fourever)'를 발매했다.
잠실실내체육관=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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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
데이식스(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개최했다.
이날 데이식스는 지난 2017년 2월 발매된 이후 지난해부터 역주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예뻤어'를 열창하며 마이데이(팬덤명)의 떼창을 유발했다. '예뻤어' 무대를 마친 영케이는 "지금 너무 예쁘다"라며 관객들을 사랑스럽게 쳐다봤다.
원필 또한 "어떻게 이렇게 예쁠까요? 원래 이런가요?"라며 팬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고, 성진도 "에이 새삼스럽게 왜 그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도운 역시 "물어보면 뭐하냐. 당연한 거다. 마이데이는 타고 났다"라고 말해 공연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데이식스는 지난달 18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포에버(Fourever)'를 발매했다.
잠실실내체육관=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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