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대관, 하늘서 원없이 노래하길'' 이도진, 트로트 대선배 애틋한 추모 [★SHOT!]
입력 : 2025.02.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연휘선 기자] 가수 송대관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후배 가수 이도진이 고인을 추모했다. 

이도진은 7일 SNS에 "사랑하고 존경했던 송대관 선배님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늘에서도 원 없이 노래하는 송대관 선배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대관 #이도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생전 송대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도진과 송대관은 밝은 표정을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대관은 이날 오전 10시께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8세. 이에 가요계 후배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으로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11시에 엄수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도진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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