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지형준 기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파죽의 8연승을 질주했다.
흥국생명은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GS칼텍스 KIXX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15, 25-21, 25-1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8연승을 내달린 흥국생명은 23승 5패 승점 67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리그 선두 자리를 더욱 굳혔다. 2위 정관장(19승 8패 승점 53점)과의 격차는 승점 14점차까지 벌어졌다.
흥국생명 투트쿠의 복귀로 팀을 떠난 마테이코가 경기 후 팀원들과 승리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02.13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