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 금쪽이 엄마가 오은영 박사가 나오는 태몽을 꿨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 아빠의 규칙을 지켜야 사는 3세 딸’의 사연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는 만 3세 딸을 둔 부부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입사 동기로 만나 사내 연애로 결혼에 골인했다며  MBTI가 모두 TJ형으로 계획적인 성격이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금쪽이 엄마는 “여러 프로 많이 봤는데 임신한 상태에서 오은영 선생님이 나오셨다”라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수사자랑 헷갈린 거 아니냐. 기운이 좋은 에너지가 좋은”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계속해서 엄마는 “오은영 선생님이 저한테 계란 꾸러미 보여주시면서 이 중에 제일 좋은 거 하나 골라보라고 하셨다. 제가 황금 왕관 쓴 계란을 품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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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