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개인 브랜드 론칭 한 달 앞두고 직원 공개 저격 ''피해준 거 토해 내''
입력 : 2025.03.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연휘선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개인 브랜드 론칭을 준비 중인 가운데 피해를 끼친 직원을 공개 저격했다. 

박은지는 26일 개인 SNS에 "일 안 하면 그만이란 생각이지?! 그동안 내 일... 엉망으로 일 못한 것들... 같이 할 미래를 보고 참아줬는데. 그만 둘 거면 나한테 피해준 거 토해 내"라며 분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체면 있게 살자, 인간 도리를 다 하자, 사람답게 살자"라며 "론칭 한 달 앞두고 그만두겠다고 카톡 하는 MZ도 아닌... 나 가만 안 있어"라고 거듭 분노를 표했다. 

또한 박은지는 "저랑 제 브랜드를 사랑으로(전 당연히 실력만큼 드려요) 함께 키워주실 BM, MD 20대 여성분 DM 주세요"라며 구인 광고글을 추가로 게시했다. 

현재 박은지는 한국에서 개인 브랜드 론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 그가 브랜드 론칭을 한 달 앞두고 직원과의 불화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박은지는 지난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한 그는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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