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가수 김종민이 프랑스 남부로 신혼여행지를 정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종민이 솔비와 오랜만에 만나 4월 20일 결혼을 앞두고 신혼여행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김종민은 솔비를 보자마자 "나 사실 몸살 걸렸다. 일하면서 결혼 준비하면서 청첩장 준비도 하느라 몸살났다. 결혼식도 6월에서 4월로 당기느라 더 그렇다"고 말했다.
솔비가 "하루라도 결혼을 늦게하는 게 좋지 않냐"라고 묻자 김종민은 "결혼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하루라도 빨리 하는 게 좋지"라고 했다.
솔비는 "2년 전에 '라디오스타' 나갔을 때 기억 나냐. 내가 '오빠 여자친구 생긴 것 같다'고 했는데 그때 오빠 여자친구 있었던 거 아니냐. 지금 결혼하는 (상대)"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타로 봐 줬잖아. 결혼 운 있다고"라고 하자 솔비는 "그때 결혼할 것 같다고 했다"라고 했다. 솔비는 "여자친구가 그림도 좋아하는 것 같다. 오빠가 말하는 관심도가 달라졌다. 그래서 내 그림을 달라고 한 거 아니냐"라며 웃었다.
솔비가 "결혼하고 신혼여행은 어디로 가냐"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예비 신부가 결혼 준비를 거의 다 한다. 내가 일하느라 시간이 안 돼서"라며 "여자친구가 가고 싶어하는 데로 선정했다. 그게 프랑스 남부다"라고 밝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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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종민이 솔비와 오랜만에 만나 4월 20일 결혼을 앞두고 신혼여행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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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
김종민은 솔비를 보자마자 "나 사실 몸살 걸렸다. 일하면서 결혼 준비하면서 청첩장 준비도 하느라 몸살났다. 결혼식도 6월에서 4월로 당기느라 더 그렇다"고 말했다.
솔비가 "하루라도 결혼을 늦게하는 게 좋지 않냐"라고 묻자 김종민은 "결혼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하루라도 빨리 하는 게 좋지"라고 했다.
솔비는 "2년 전에 '라디오스타' 나갔을 때 기억 나냐. 내가 '오빠 여자친구 생긴 것 같다'고 했는데 그때 오빠 여자친구 있었던 거 아니냐. 지금 결혼하는 (상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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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
이에 김종민은 "타로 봐 줬잖아. 결혼 운 있다고"라고 하자 솔비는 "그때 결혼할 것 같다고 했다"라고 했다. 솔비는 "여자친구가 그림도 좋아하는 것 같다. 오빠가 말하는 관심도가 달라졌다. 그래서 내 그림을 달라고 한 거 아니냐"라며 웃었다.
솔비가 "결혼하고 신혼여행은 어디로 가냐"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예비 신부가 결혼 준비를 거의 다 한다. 내가 일하느라 시간이 안 돼서"라며 "여자친구가 가고 싶어하는 데로 선정했다. 그게 프랑스 남부다"라고 밝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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