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200억 건물주' 비결 밝혔다…''H.O.T.시절부터 가계부 작성'' (‘신랑수업’)
입력 : 2025.03.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장우혁이 20년 전부터 가계부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26일 전파를 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장우혁이 신입생으로 입학해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환영을 받았다.

장우혁은 “핫한 신랑감이 되고 싶은 어느새 4학년 6반 장우혁입니다”라며 본인을 소개했다. 김종민의 결혼 소식에 자극을 받았다는 장우혁은 “(자극을) 안 받을 수가 없다”라고 말하기도.

본인이 생각하는 신랑 점수에 대해 장우혁은 “예전에 결정사에 갔었는데, 80점 주시더라”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문세윤은 “꽤 높은 거 아닙니까?”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6층 건물의 건물주라는 장우혁은 절약과 저축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 밝히기도. 장우혁은 H.O.T. 시절에도 가계부를 썼으며 당시 가계부를 아직도 갖고 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장우혁은 “어쩔 수 없는 게 미래가 불투명하다. 댄스 가수라는 자체가. 불안한 마음으로 살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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