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장우혁이 절약과 저축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26일 전파를 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장우혁이 신입생으로 입학해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환영을 받았다.
6층 건물의 건물주라는 장우혁은 절약과 저축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 밝히기도. 장우혁은 H.O.T. 시절에도 가계부를 썼으며 당시 가계부를 아직도 갖고 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장우혁은 “어쩔 수 없는 게 미래가 불투명하다. 댄스 가수라는 자체가. 불안한 마음으로 살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재원은 장우혁의 사무실을 찾았고, 두 사람은 과거 추억을 회상하기도. 장우혁은 이재원과 마른 체형이 비슷했다는 이야기를 언급하며 일부러 프로필에 몸무게를 올렸다고 밝히기도.
장우혁은 이재원에게 누가 제일 먼저 결혼할 거냐고 물었고, 이재원은 “강타 형이나 토니 형”이라고 답했다. 장우혁은 문희준이 제일 먼저 결혼한 것이 정말 의외였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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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