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인 줄'' '최저씨' 최다니엘, 충격 비주얼로 등장..빅재미 '기대' ('런닝맨') [Oh!쎈 예고]
입력 : 2025.03.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새 임대 멤버로 알려진 최다니엘이 시작부터 충격비 주얼로 등장을 예고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 예고편에선 새로운 임대멤버로 배우 최다니엘의 출연을 알렸다.

이날 말도 안 되는 충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한 최다니엘. 집에 있던 중 무방비 상태에서 멤버들이 습격(?)한 것이다. 급기야 집합한 다니엘에 모두 “너 광수같다 보통 헐랭이가(?) 아니다”며 빅재미를 예고했다.

앞서 지난 25일 SBS는 ‘런닝맨’ 새 임대멤버로 최다니엘이 나선다고 밝혔다. 최다니엘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새 임대 멤버로써의 첫 촬영을 마친 상황. 제작진은 임대 멤버 최다니엘을 환영하는 특별한 콘셉트의 레이스를 준비했고 멤버들은 최다니엘의 합류를 격하게 반기며 우당탕탕 예능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런닝맨’의 임대 멤버 제도는 예능 최초의 시도로 앞서 배우 강훈과 지예은이 거쳐 갔고 이 중 지예은은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맹활약중이다.

새 임대 멤버로 발탁된 최다니엘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최다니엘의 임대 멤버 합류 방송분은 다음달 6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여의주 찾기에 혈안이 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무기가 용 되는 법’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이 서울 곳곳에 숨어있는 여의주를 찾아내고 이를 최종 장소까지 잘 지켜내야하는 미션. 신출귀몰한 여의주인 만큼, 쉽사리 획득할 수 없었고 이에 유재석은 본인 담당 카메라 스태프까지 동원해 한강을 오리배로 가로지르며 여의주 수색에 나섰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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