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약 5개월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레드스타트이엔엠은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가 오는 4월 17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FLEX LINE (플렉스 라인)'을 발매한다"라고 31일 밝혔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폐차장을 배경으로 블랙 스타일링을 한 티아이오티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흔들린 사진 속 어렴풋이 보이는 멤버들의 모습과 아슬아슬하면서도 강렬한 무드가 느껴지는 이미지가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앨범명과 함께 주먹 그림의 로고, 릴리즈 정보, 'REC'라는 단어 등 장면을 녹화하는 듯한 연출로 공개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FLEX LINE'은 티아이오티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Take It Slow (테이크 잇 슬로)'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매 앨범 새로운 시도로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티아이오티가 또 어떤 매력의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티아이오티는 지난해 데뷔앨범 'Kick-START (킥-스타트)'를 발매하고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팬들과 만나왔다. 또 각종 음악방송 및 페스티벌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한편 티아이오티의 세 번째 미니앨범 'FLEX LINE'은 오는 4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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