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안기희 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석현준(21, 흐로닝언)이 친선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부활을 예고했다.
석현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2부리그 소속인 SC 벤담과의 2군 친선경기에 나섰다. 흐로닝언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21분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를 밟은 석현준은 후반 44분 쐐기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지난해 11월 무릎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석현준은 약 2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해 친선전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예열을 마쳤다. 그는 13일에 열린 4부리그 퀵보이스와의 경기에서도 골을 넣기도 했다.
한편 구자철(23, 볼프스부르크)은 독일 4부리그 소속인 마그데부르크와의 친선전에 선발 출전해 45분 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볼프스부르크는 0-1로 패했고 구자철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사진=이연수 기자
석현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2부리그 소속인 SC 벤담과의 2군 친선경기에 나섰다. 흐로닝언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21분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를 밟은 석현준은 후반 44분 쐐기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지난해 11월 무릎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석현준은 약 2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해 친선전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예열을 마쳤다. 그는 13일에 열린 4부리그 퀵보이스와의 경기에서도 골을 넣기도 했다.
한편 구자철(23, 볼프스부르크)은 독일 4부리그 소속인 마그데부르크와의 친선전에 선발 출전해 45분 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볼프스부르크는 0-1로 패했고 구자철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