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마크 슈워처(39)가 재계약에 서명하면서 40대 프리미어리거 대열에 합류한다.
풀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골키퍼 슈워처가 2013년까지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올 10월 마흔을 맞는 슈워처는 프리델에 이어 40대 프리미어리거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슈워처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심정을 말했다. “난 여전히 축구를 즐기고 있으며 최대한 많은 출전 기회를 잡길 원한다”라며 축구를 즐기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 밝혔다. 이어 “은퇴하면 시간이 너무 남아 지겨울 것 같다. 따라서 지금을 즐기겠다”라며 앞으로도 축구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고령 선수는 40세인 프리델이다. 슈워처는 “프리델은 나에게 2년은 더 뛸 수 있다 얘기했다. 나 역시 프리델만큼 오래 뒤고 싶다”라며 장수 골키퍼로 남길 바란다 얘기했다. 또한 “내 목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참가다”라며 호주 대표로 월드컵에 참가하는 것이 목표라 밝혔다.
호주 대표인 슈워처는 1996년 브래드포드 시티에 입단하며 잉글랜드 무대에 발을 들였다. 이듬해에는 미들즈브러로 이적해 11년간 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2008년엔 풀럼으로 이적해 4년간 121경기에 출장 중이다.
외신팀 유형섭 에디터
사진=ⓒGreig Cowie/BPI/스포탈코리아
풀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골키퍼 슈워처가 2013년까지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올 10월 마흔을 맞는 슈워처는 프리델에 이어 40대 프리미어리거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슈워처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심정을 말했다. “난 여전히 축구를 즐기고 있으며 최대한 많은 출전 기회를 잡길 원한다”라며 축구를 즐기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 밝혔다. 이어 “은퇴하면 시간이 너무 남아 지겨울 것 같다. 따라서 지금을 즐기겠다”라며 앞으로도 축구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고령 선수는 40세인 프리델이다. 슈워처는 “프리델은 나에게 2년은 더 뛸 수 있다 얘기했다. 나 역시 프리델만큼 오래 뒤고 싶다”라며 장수 골키퍼로 남길 바란다 얘기했다. 또한 “내 목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참가다”라며 호주 대표로 월드컵에 참가하는 것이 목표라 밝혔다.
호주 대표인 슈워처는 1996년 브래드포드 시티에 입단하며 잉글랜드 무대에 발을 들였다. 이듬해에는 미들즈브러로 이적해 11년간 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2008년엔 풀럼으로 이적해 4년간 121경기에 출장 중이다.
외신팀 유형섭 에디터
사진=ⓒGreig Cowie/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