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방콕(태국)] 윤진만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노르웨이전에서 최고의 카드를 모두 꺼내 들었다.
홍명보 감독은 21일 오후 4시 30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북유럽 노르웨이와의 제41회 킹스컵 3차전을 1시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의 20일 기자회견 공언대로 선발은 15일 태국전, 18일 덴마크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정예로 꾸려졌다.
최전방 공격수 김현성을 필두로 김보경, 백성동, 서정진이 2선 공격수로 출전하고 윤빛가람, 한국영이 중원을 지킨다. 포백은 왼쪽부터 윤석영, 김영권, 오재석이 맡고 골문은 이범영이 지킨다.
태국에 3-1 승리하고 덴마크와 0-0으로 비긴 올림픽팀은 이날 승리하면 1998년 이후 14년 만에 열번째 킹스컵 트로피를 든다.
▲ 킹스컵 노르웨이전 선발명단(1월 21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
이범영(GK) - 윤석영, 김영권, 홍정호, 오재석 - 한국영, 윤빛가람 - 서정진, 백성동, 김보경 - 김현성 / 감독: 홍명보
홍명보 감독은 21일 오후 4시 30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북유럽 노르웨이와의 제41회 킹스컵 3차전을 1시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의 20일 기자회견 공언대로 선발은 15일 태국전, 18일 덴마크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정예로 꾸려졌다.
최전방 공격수 김현성을 필두로 김보경, 백성동, 서정진이 2선 공격수로 출전하고 윤빛가람, 한국영이 중원을 지킨다. 포백은 왼쪽부터 윤석영, 김영권, 오재석이 맡고 골문은 이범영이 지킨다.
태국에 3-1 승리하고 덴마크와 0-0으로 비긴 올림픽팀은 이날 승리하면 1998년 이후 14년 만에 열번째 킹스컵 트로피를 든다.
▲ 킹스컵 노르웨이전 선발명단(1월 21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
이범영(GK) - 윤석영, 김영권, 홍정호, 오재석 - 한국영, 윤빛가람 - 서정진, 백성동, 김보경 - 김현성 / 감독: 홍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