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아스널이 인테르 소속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에 뛰어들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아스널은 2025년 여름 라우타로와 대규모 계약을 맺을 계획을 수립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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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PL)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다만 진행되는 분위기가 지난 두 시즌과 유사하다. 아스널은 2연속 준우승에 그쳤다.
올 시즌도 비슷한 양상에 접어들었다. 리그 24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14승 8무 2패(승점 50)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 경기 덜 치른 선두 리버풀과의 승점 차가 6점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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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공격진에 있다는 주장이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가브리엘 마갈량기스, 윌리엄 살리바가 지키는 최후방에 비해 카이 하베르츠, 가브리엘 제주스가 있는 최전방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힘을 얻고 있다.
이는 새로운 공격수에 대한 필요로 이어졌다. 매체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었다. 구단은 아스톤 빌라의 스타 올리 왓킨스를 영입하지 않았다. 유벤투스, 세르비아 국가대표 에이스 두산 블라호비치에 대한 늦은 제안을 고려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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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토크는 스페인 '피차헤스' 보도를 인용해 "아스널은 시즌이 끝난 후 인테르 공격수 마르티네스를 1억 파운드(약 1,800억 원)라는 금액에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아르테타는 마르티네스를 구매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아스널은 이제 이 27세 공격수에게 엄청난 이적료를 지불할 준비가 됐다. 2022년 월드컵, 2021, 2024 코파아메리카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 골잡이 마르티네스는 지금껏 375경기를 소화하며 171골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 구단에 마르티네스는 "큰 소망"이며 선수 본인도 세리에A를 떠나는 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아스널은 2025년 여름 라우타로와 대규모 계약을 맺을 계획을 수립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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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도 비슷한 양상에 접어들었다. 리그 24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14승 8무 2패(승점 50)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 경기 덜 치른 선두 리버풀과의 승점 차가 6점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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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공격진에 있다는 주장이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가브리엘 마갈량기스, 윌리엄 살리바가 지키는 최후방에 비해 카이 하베르츠, 가브리엘 제주스가 있는 최전방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힘을 얻고 있다.
이는 새로운 공격수에 대한 필요로 이어졌다. 매체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었다. 구단은 아스톤 빌라의 스타 올리 왓킨스를 영입하지 않았다. 유벤투스, 세르비아 국가대표 에이스 두산 블라호비치에 대한 늦은 제안을 고려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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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토크는 스페인 '피차헤스' 보도를 인용해 "아스널은 시즌이 끝난 후 인테르 공격수 마르티네스를 1억 파운드(약 1,800억 원)라는 금액에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아르테타는 마르티네스를 구매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아스널은 이제 이 27세 공격수에게 엄청난 이적료를 지불할 준비가 됐다. 2022년 월드컵, 2021, 2024 코파아메리카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 골잡이 마르티네스는 지금껏 375경기를 소화하며 171골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 구단에 마르티네스는 "큰 소망"이며 선수 본인도 세리에A를 떠나는 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