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겹경사, 딸 생애 첫 피아노 콩쿠르에서 차상까지 ''기특해 죽겠네'' [★SHOT!]
입력 : 2025.02.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안재욱이 딸의 첫 피아노 콩쿠르 대회 수상을 기념했다. 

안재욱은 8일 SNS에 "처음인데 너무 대견하게 해냈어요. 차상까지 수상하고 기특해 죽겠네. 축하해 사랑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재욱이 딸의 생애 첫 피아노 콩쿠르 대회에 참석해 차상 수상을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환한 안재욱 부녀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재욱은 지난 2015년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이듬해 첫째 딸 수현 양을 낳았고 2018년 둘째 아들을 낳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특히 안재욱이 최근 첫 방송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에로 드라마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상황. 신작과 함께 알려진 겹경사가 훈훈함을 더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안재욱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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