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이 과학 영재로 각광받았다. 

김소현은 8일 SNS에 아들 손주안 군의 '2024 KSEF 과학프로젝트대회' 은상 수상 소식을 밝혔다. 그는 메달을 목에 건 아들의 사진을 비롯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수상을 기뻐하는 순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김소현은 "#2024 #KSEF #과학프로젝트대회 #은상 #한국과학기술지원단"이라는 해시태그들을 비롯해 "주안이 정말 축하해"라는 말을 덧붙여 기쁨을 표현했다. 

특히 그는 이날 저녁 7시에도 뮤지컬 '명성황후'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는 상황.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쪼개 아이의 수상을 함께 하는 김소현을 향해 팬들의 응원과 축하가 쏟아졌다. 

김소현은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낳았다. 특히 김소현은 본인은 물론 가족이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밝혀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손준호 또한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과거 함께 예능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아들 주안 군 또한 상위 0.1%의 영재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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