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충북청주FC가 문승민(22·전주대)을 영입해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003년생 미드필더 문승민은 U-20 국가대표팀 출신으로 지난 2022년부터 전주대에서 활약했다. 대학축구 U리그 통산 38경기 5골을 기록했고, 지난해 주장으로서 전주대의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180cm의 신장을 가진 문승민은 남다른 활동량과 볼 소유 및 배급에 강점을 띤다. 충북청주는 문승민의 합류로 한층 더 활기차고 젊은 에너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문승민은 "축구를 처음 접한 곳이 청주(전경준 유소년 축구클럽)다. 입단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 말씀드리고 싶다"며 "우승 기운을 충북청주에서도 이어갈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청주는 오는 29일 오후 4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사진=충북청주프로축구단 제공
2003년생 미드필더 문승민은 U-20 국가대표팀 출신으로 지난 2022년부터 전주대에서 활약했다. 대학축구 U리그 통산 38경기 5골을 기록했고, 지난해 주장으로서 전주대의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180cm의 신장을 가진 문승민은 남다른 활동량과 볼 소유 및 배급에 강점을 띤다. 충북청주는 문승민의 합류로 한층 더 활기차고 젊은 에너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문승민은 "축구를 처음 접한 곳이 청주(전경준 유소년 축구클럽)다. 입단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 말씀드리고 싶다"며 "우승 기운을 충북청주에서도 이어갈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청주는 오는 29일 오후 4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사진=충북청주프로축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