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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멕시코 배우 겸 가수 아단 칸토가 사망했다. 향년 42세.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9일(현지시간) 고인의 홍보 담당자 말을 빌려 이 같이 보도했다. 사인은 충수암이다.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시우다드 아쿠냐에서 태어난 아단 칸토는 미국 텍사스주 델 리오에서 성장한 고인은 멕시코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영화를 위한 노래를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 경력을 쌓았다.
미국 연기 데뷔작은 2013년 케빈 베이컨 주연작 폭스 범죄 스릴러 시리즈 '더 팔로잉'이다.
이후 '지정 생존자', '나르코스'에 출연했고,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선스팟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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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단 칸토 SNS |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9일(현지시간) 고인의 홍보 담당자 말을 빌려 이 같이 보도했다. 사인은 충수암이다.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시우다드 아쿠냐에서 태어난 아단 칸토는 미국 텍사스주 델 리오에서 성장한 고인은 멕시코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영화를 위한 노래를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 경력을 쌓았다.
미국 연기 데뷔작은 2013년 케빈 베이컨 주연작 폭스 범죄 스릴러 시리즈 '더 팔로잉'이다.
이후 '지정 생존자', '나르코스'에 출연했고,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선스팟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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