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세상을 떠난 미국 배우 미튜 페리에 대해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매튜 페리는 생전 여성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미성년자와 만남을 가졌다.
현지 언론은 매튜 페리가 지난 2021년 전 약혼녀 몰리 허비츠를 향해 커피 테이블을 던졌으며 이듬해 3월 동거인 모건 모세스를 침대에 던지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알코올 중독 치료에 대해 거짓말을 일삼거나 데이트 앱을 통해 미성년자들과 만나 마약을 받았다는 등 주장도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일부 관계자들은 "페리는 상대방을 학대해놓고 자신이 피해자인 척하며 교활하게 살았다"고 비판했다.
생전 미국 NBC 시트콤 '프렌즈'에서 챈들러 역을 맡아 인기를 누렸던 매튜 페리는 지난해 10월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자택 온수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LA 카운티 검시국은 고민의 사인을 '케타민 급성 부작용'으로 결론지었다. 검시국에 따르면 매튜 페리의 사후 혈액 표본에서 높은 수준의 케타민이 발견됐고, 주요 치명적인 영향은 심혈관 과잉 자극 및 호흡 저하였다. 매튜 페리는 우울증과 불안 증세를 치료하기 위해 케타민 주입 요법을 받아 온 것으로도 알려졌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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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페리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
10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매튜 페리는 생전 여성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미성년자와 만남을 가졌다.
현지 언론은 매튜 페리가 지난 2021년 전 약혼녀 몰리 허비츠를 향해 커피 테이블을 던졌으며 이듬해 3월 동거인 모건 모세스를 침대에 던지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알코올 중독 치료에 대해 거짓말을 일삼거나 데이트 앱을 통해 미성년자들과 만나 마약을 받았다는 등 주장도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일부 관계자들은 "페리는 상대방을 학대해놓고 자신이 피해자인 척하며 교활하게 살았다"고 비판했다.
생전 미국 NBC 시트콤 '프렌즈'에서 챈들러 역을 맡아 인기를 누렸던 매튜 페리는 지난해 10월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자택 온수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LA 카운티 검시국은 고민의 사인을 '케타민 급성 부작용'으로 결론지었다. 검시국에 따르면 매튜 페리의 사후 혈액 표본에서 높은 수준의 케타민이 발견됐고, 주요 치명적인 영향은 심혈관 과잉 자극 및 호흡 저하였다. 매튜 페리는 우울증과 불안 증세를 치료하기 위해 케타민 주입 요법을 받아 온 것으로도 알려졌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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