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외계+인' 2부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가운데, 7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외계+인' 2부는 4만 347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9만 2168명.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2주차에도 극장가 흥행을 이끌고 있다.
이어 '서울의 봄'은 2만 201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 수는 1280만 3750명으로, 이날 '7번방의 선물'(1281만 2186명)을 뛰어넘고 역대 흥행 10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위시'가 2만 99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고, '노량: 죽음의 바다'(1만 4615명), '인투 더 월드'(9281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3만 2673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외계+인 2부 / 사진=영화 포스터 |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외계+인' 2부는 4만 347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9만 2168명.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2주차에도 극장가 흥행을 이끌고 있다.
이어 '서울의 봄'은 2만 201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 수는 1280만 3750명으로, 이날 '7번방의 선물'(1281만 2186명)을 뛰어넘고 역대 흥행 10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위시'가 2만 99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고, '노량: 죽음의 바다'(1만 4615명), '인투 더 월드'(9281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3만 2673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