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어웨이크'(Awake)가 전세계 아이튠즈 차트(iTunes Worldwide Charts)에서 65번째 1위를 차지하며 막강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어웨이크'(Awake)는 지난 24일 라트비아(Latvia)에서 1위를, 같은 날, 온두라스(Honduras)에서 다시 한 번 더 1위에 올라 1위 재탈환을 기록하고, 멕시코에서도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어 26일 파푸아뉴기니(Papua new Guinea)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로써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진의 첫 솔로곡 '어웨이크'는 방탄소년단 정규 2집 '윙스(WINGS)'에 수록된 곡이다. 진의 맑고 섬세한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음색, 진정성 있는 가사, 깊고 풍부한 서정성이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
진이 직접 작곡과 작사에도 참여하며 감동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로 깊은 울림을 전하는 '어웨이크'에서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섬세한 꽃잎에 비유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어웨이크'는 2016년 9월 13일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된 이후 오랜 시간 사랑을 받으며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29일 현재 1억 345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꾸준한 음원 파워를 보여 주고 있다.
'어웨이크'가 아이튠즈 차트에서 65개국 1위를 차지하며 진은 아이튠즈에서 그룹 내 솔로곡(Moon, Epiphany, Awake) 모두 60개국 이상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솔로 가수이기도 하다. 또 빌보드 트렌딩 140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멤버 중 최초의 솔로곡이며, 2017년 봄날에 이어 실시간 빌보드 차트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솔로곡이다.
'어웨이크'는 미국 최대 라디오 방송 중 하나인 '103.7 KISS FM'에 재생된 최초의 방탄소년단 솔로곡으로 남다른 기록을 보유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기도 했다.
육군 조교로 모범적인 복무 중인 진의 전역일이 43일 앞으로 다가오며, 진의 실버보이스를 들으며 기다리는 팬들의 특별한 제대를 축하하는 준비 연일 이어지고 있다.
진의 또다른 솔로곡 '에파파니'도 최근 라트비아(Latvia), 도미니카공화국(Dominican Republic), 파푸아 뉴기니(Papua New Guinea)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연속으로 1위에 오르며 총 78개 국가(지역) 1위를 차지, 실버보이스로 극찬 받는 진의 막강 음원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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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어웨이크'(Awake)는 지난 24일 라트비아(Latvia)에서 1위를, 같은 날, 온두라스(Honduras)에서 다시 한 번 더 1위에 올라 1위 재탈환을 기록하고, 멕시코에서도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어 26일 파푸아뉴기니(Papua new Guinea)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로써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진의 첫 솔로곡 '어웨이크'는 방탄소년단 정규 2집 '윙스(WINGS)'에 수록된 곡이다. 진의 맑고 섬세한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음색, 진정성 있는 가사, 깊고 풍부한 서정성이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
진이 직접 작곡과 작사에도 참여하며 감동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로 깊은 울림을 전하는 '어웨이크'에서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섬세한 꽃잎에 비유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어웨이크'는 2016년 9월 13일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된 이후 오랜 시간 사랑을 받으며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29일 현재 1억 345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꾸준한 음원 파워를 보여 주고 있다.
'어웨이크'가 아이튠즈 차트에서 65개국 1위를 차지하며 진은 아이튠즈에서 그룹 내 솔로곡(Moon, Epiphany, Awake) 모두 60개국 이상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솔로 가수이기도 하다. 또 빌보드 트렌딩 140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멤버 중 최초의 솔로곡이며, 2017년 봄날에 이어 실시간 빌보드 차트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솔로곡이다.
'어웨이크'는 미국 최대 라디오 방송 중 하나인 '103.7 KISS FM'에 재생된 최초의 방탄소년단 솔로곡으로 남다른 기록을 보유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기도 했다.
육군 조교로 모범적인 복무 중인 진의 전역일이 43일 앞으로 다가오며, 진의 실버보이스를 들으며 기다리는 팬들의 특별한 제대를 축하하는 준비 연일 이어지고 있다.
진의 또다른 솔로곡 '에파파니'도 최근 라트비아(Latvia), 도미니카공화국(Dominican Republic), 파푸아 뉴기니(Papua New Guinea)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연속으로 1위에 오르며 총 78개 국가(지역) 1위를 차지, 실버보이스로 극찬 받는 진의 막강 음원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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