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그룹 아이브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브(IVE·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아이브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했다.

더블 타이틀곡 '해야 (HEYA)'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 속 '해야 해야 해야'라는 강렬한 가사와 랩이 분위기를 압도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주는 곡으로 남녀노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를 통해 아이브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채널에 공개된 '해야'는 공개 20시간(4월 30일 오후 2시 현재)만에 1000만뷰를 넘어섰다. 인기급상승 음악 3위에 랭크되며 글로벌 팬들의 귀를 사로 잡고 있다.

'해야'는 한국 전통과 K팝의 조화를 이뤄내며 아이브만 가능한 변화의 시도로 극찬받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신보 '아이브 스위치'의 더블 타이틀곡 '해야 (HEYA)'와 '아센디오(Accendio)'를 포함해 '블루 하트(Blue Heart·장원영 단독 작사)', '아이스 퀸(Ice Queen)', '와우(WOW)', '리셋(RESET)'까지 총 6개의 곡을 통해 기존의 컬러에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IVE 아이브 '해야 (HEYA)' MV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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