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이찬원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로 팬들을 찾아간다.
이찬원은 5월 1일 낮 12시 방송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오후 1시부터 출연한다.
이찬원은 지난달 22일 두 번째 미니 앨범 'bright;燦'을 발매한 이후 타이틀곡 '하늘 여행'을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이찬원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남다른 의미가 있다. 타이틀곡 '하늘 여행'은 이찬원이 어느 노부부의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다.
'하늘 여행'은 양악에 국악을 더하여 트로트의 맛을 살렸고 이찬원 특유의 감성적이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곡에 대한 애절함을 더하며 인생의 마지막에 맞이한 노부부의 이별을 슬픔을 넘어 아름다움으로 승화시켰다.
한편 이찬원은 6월 8일~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6월 22일~23일 인천, 7월 13일~14일 안동, 7월 27일~28일 수원 등에서 콘서트를 연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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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5월 1일 낮 12시 방송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오후 1시부터 출연한다.
이찬원은 지난달 22일 두 번째 미니 앨범 'bright;燦'을 발매한 이후 타이틀곡 '하늘 여행'을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이찬원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남다른 의미가 있다. 타이틀곡 '하늘 여행'은 이찬원이 어느 노부부의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다.
'하늘 여행'은 양악에 국악을 더하여 트로트의 맛을 살렸고 이찬원 특유의 감성적이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곡에 대한 애절함을 더하며 인생의 마지막에 맞이한 노부부의 이별을 슬픔을 넘어 아름다움으로 승화시켰다.
한편 이찬원은 6월 8일~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6월 22일~23일 인천, 7월 13일~14일 안동, 7월 27일~28일 수원 등에서 콘서트를 연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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